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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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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에서 뜨거운 물 대신에 차가운 물을 더해서 마신다. 먼저 컵에 얼음을 가득 채운 후, 차가운 물을 붓고,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차가운 음료인 경우에는 얼음으로 인하여 농도가 옅을 수 있으므로 2 샷을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호에 따라 시럽을 넣어준다.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americano)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해서 마시는 방법으로 농도는 드립커피와 비슷하지만 풍미는 다르다. 농도는 물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컵에 따뜻한 물을 채운 후, 에스프레소 1 샷을 넣어준다. 기호에 따라 시럽을 첨가한다. 시럽은 물과 설탕의 비율을 1 : 2로 희석하여 만든다.
양념 군만두 이것은 군만두의 변형이다. 그렇다. 우선 만두를 맛깔나게 구워야 한다. 뭐 이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저 팬에 기름 좀 두르고 약한 불에서 앞뒤로 뒤집으며 구으면 그만이다. 이제 양념이다. 적당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약한 불에서 고추장과 두반장을 적당량을 볶는다. 슬쩍 끓어 오를 쯤이면 물엿을 넣어준다. 기호에 따라 꿀을 넣든 설탕을 넣든, 뭐... 그리고 양념에 군만두를 섞어가며 조금 더 볶아주면 완성이다. 접시에 담아내고 치즈가루와 깨를 뿌려주었다. 그리고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어주면 된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expresso)는 이탈리아어로 '빠른'이라는 의미이며 고온, 고압의 물을 미세한게 분쇄한 커피 가루를 통과하게 해서 빠르게 추출해내는 고농축 커피이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 머신 또는 모카포트가 필요하다. 에스프레소 잔의 절반 정도만큼 채워진 에스프레소 한 잔을 영어로는 '샷(shot)', 이탈리아어로는 '솔로(solo)'라고 부른다. 분량이 두 배라면 에스프레소 잔을 가득 채우게 되며, 이를 영어로는 '더블(double)', 이탈리아어로는 '도피오(doppio)'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따뜻한 음료에는 1샷을, 시원한(ice) 음료에는 2샷을 사용한다. 에스프레소 추출 시에 한 번에 더 많은 양이 나오도록 오래 추출한 것을 룽고(lungo)라고 하며 더욱 쓴 맛이 난다..
볶음 짬뽕 기본적으로 짬뽕 만들기와 유사하다. 2011/08/23 - [요리의 神] - 홈메이드 짬뽕 냉장고를 뒤져서 해물과 야채를 썰어넣고 볶는다. 웬만큼 볶아졌으면 고추장을 넣어준다. 좀 더 맛있을까봐 두반장과 굴소스를 함께 넣어준다. 미리 삶아둔 면을 넣고 조금 더 볶는다. 마무리. 가스오부시로 데코레이션을... 이렇게해서 오늘도 한 끼 해결~. 그냥 짬뽕은 볶은 해물에다 물을 붓고 끊여서 국물을 만드는 것이고, 볶음 짬뽕은 물을 붓지 않고 면을 볶는 것이다. 볶음짬뽕은 물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양념을 그냥 짬뽕과 똑같이 한다면 짜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계란찜 자, 오늘은 계란찜을 만들자. 우선 계란을 먹을만큼 깨뜨린다. 혼자 먹을꺼니까 2개 정도. 계란찜 전용기 따위가 집에 있을리가 없으니 그릇은 적당한 크기의 밥그릇을 사용하자. 그리고, 새우젓 또는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춘다. 계란을 휙휙 저어서 잘 풀어주도록 하자. 물도 조금 부어 넣고. 여기까지 했으면 이제 냄비에 물을 조금 넣고 끓인다. 아 맞다. 파도 송송 썰어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기다리자. 그리고,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꺼내서 맛나게 먹는다. 오늘도 이렇게 한 끼 해결. 끝.
홈메이드 짬뽕 비가 오는 날엔 짬뽕. 우선 해물과 야채를 볶는다. 해물은 냉동 모듬 해물, 야채는 냉장고를 뒤져서 이것저것. 해물이 살짝 녹으면 기름을 조금 두르고 적당히 볶는다, 따로따로 볶으려면 귀찮으니 한 몫에 넣고 그냥 볶는다. 각종 해물과 양파 마늘 고추 등이 들어갔다. 좀 더 맛있을까 싶어서 굴소스도 살짝. 이것은 우동건면. 삶는다, 적당히. 삶아졌다 싶으면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준다. 다 했으면 채에 담에 물기를 빼면서 대기시킨다. 국물을 만들자. 물을 적당량 끓이면서 고추장과 두반장을 조금씩 넣어준다. 그리고 볶아두었던 해물과 야채도 넣어주고 끓인다. 보글보글 잘 끓는다. 다 끓었네. 심심한듯하여 사랑스런 후추를 첨가해 주었다. 그릇에 면을 담고 국물을 붓는다. 그리고 먹는다,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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