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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영

DMS

프리랜서 프로그래머, Elex 2012.07.20 09:00

DMS

지표의 이해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추세에 편승하는 방법이다.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것에 상관없이 그 때 형성되고 있는 시장이 추세적 시장인지 비추세적 시장인지만 알 수 있다면 바로 수익과 직결될 수 있다.
물론 추세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투자자들도 있다. 추세를 알고 싶어서 이동평균선이나 MACD로 사용하는 사례가 이 경우로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지표들은 추세의 방향만을 사후적으로 보여질 뿐 추세의 힘에 대해서는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추세적 시장인지 비추세적 시장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DMS (Directional Movement System)이다. 이 지표는 기타 모멘텀류에 지표들 중에 상당히 독특할 뿐만 아니라 유용성 또한 매우 높다.

DMS는 한 개의 지표가 아니라 일종의 시스템이다. 이 개념은 RSI를 개발한 J.Welles Wilder, Jr가 1978년에 발간한 'New Concepts in Technical Trading System'라는 책에서 소개됐다. 이 지표는 +DI, -DI, ADX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시장이 추세적 시장인지 비추세적 시장인지와 추세가 형성된 시장이라면 그 추세강도까지를 측정하는데 이용하며 단기보다는 중장기 추세 판별에 적합한 지표하고 할 수 있다.

 

DMS의 구성

DMS는 +DI, -DI, ADX 등으로 구성된다. 이 지표의 기본적인 생각은 주가의 진정한 변화 중 상승 쪽으로 움직이는 힘과 하락 쪽으로 움직이는 힘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 주는 지표이다.
이 중 +DI는 상승으로 가려는 힘을, -DI는 하락으로 가려는 힘을 나타내며 ADX는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강도만을 보여 준다. 이 세 지표 모두 0%과 100%의 강도 사이를 오고 갈 수 있다.

+DI → 주가의 상승과 강도(0 ~ 100%) → 실질적인 상승비율

+DI → 주가의 하락과 강도(0 ~ 100%) → 실질적인 하락비율

+DI > -DI → 매수세력 시장지배

+DI < -DI → 매도세력 시장지배

※ ADX → 추세의 강도를 측정하며 주가의 상승 하락과는 관계없다. (0 ~ 100%)

 

DMS의 해석

이론적으로는 이 세 지표 모두 0%과 100%의 강도 사이를 오고갈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100%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20∼30% 이상이면 어느 정도 힘이 있다는 것이고 40∼50%이상이면 과열권으로 판단하며 10% 이하면 침체권으로 본다.
예를 들어 어느 시점에서 +DI가 40%, -DI가 15%이었다면 그 기간 동안에 최대 변동폭에 대하여 상승의 움직임이 40%, 하락의 움직임이 15%임을 의미한다. 이는 상승방향으로 25%가 더 움직였기 때문에 주가는 매수세가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전체 움직임 중 추세가 형성된 기간이 55%, 비추세 구간이 45%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서는 상승추세로 단정할 수는 없다. +DI와 -DI가 반전할 수 있는 상황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세의 강도를 진단할 수 있는
ADX 지표가 필요하다. 물론 ADX는 추세의 강도만을 나타내므로 그 자체로서는 매매신호를 포착할 수 없으나 +DI나 -DI의 확인지표로서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ADX 값이 상승하면 주가의 등락과는 상관없이 그 추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ADX 값이 하락하면 기존의 추세가 약화되면서 주가가 보합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일반적으로 ADX가 20∼30% 위에 위치하고 있다면 추세의 강도가 어느 정도 살아있다고 판단하며 10이하는 극단적으로 추세가 없는 국면으로 새로운 추세가 생성될 가능성이 높다. ADX가 40% 이상이라는 것은 기존의 추세가 과열권에 들어갔다는 말로써 추세의 반전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ADX의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ADX의 방향성, 즉 기울기이다. 예를 들어 ADX가 25%에서 27%로 늘어나는 경우와 40%에서 38%로 줄어드는 경우를 비교해 보자.
절대적인 수치만 비교한다면 38%가 27%보다 더 크므로 추세가 강도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주가의 움직임은 2%가 늘어난 27%가 2%가 줄어든 38%보다 훨씬 더 추세의 강도가 세다. 특히 주가 고점 근처에서 ADX가 과열권 즉 40% 이상에서 줄어들 경우 주가는 급락 가능성이 높다.

 

계산식과 의미

DMS의 도출은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DI (Directional Movement Index) 의 계산

- 1단계 : +DM 과 -DM의 도출

어제의 가격 범위에서 벗어난 오늘의 가격 범위, 종가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고가와 저가의 범위와 오늘의 고가와 저가의 범위의 차이의 절대값을 구하는 것으로 이는 총 6가지 경우의 수가 생긴다.

전일에 비해 고가, 저가가 모두 상승한 경우 : (당일고가 - 전일고가)의 절대값 ---> + DM
전일에 비해 고가, 저가가 모두 하락한 경우 : (당일저가 - 전일저가)의 절대값 ---> - DM

※ -DM이 음의 값을 갖는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절대값을 취하므로 음의 값을 갖지 않으며 양의 값 또는 제로값을 갖는다.

전일에 비해 고가는 올라갔으나 저가는 하락한 경우 (Outside Day) : +DM과 -DM이 둘다 절대값을 비교해 둘 중 큰 값만을 취하고 작은 값은 0값을 취한다.

※ +DM과 -DM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해서 둘 다 취할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반드시 둘 중 큰값만 취하고 나머지는 무시해야한다.

전일에 비해 고가, 저가가 모두 내려간 경우 (Inside Day) : +DM과 -DM이 둘다 0보다 작으므로 둘 다 취하지 않는다.
전일과 고가, 저가가 동일한 경우 : +DM과 -DM이 둘다 0이 된다.

 

- 2단계 : TR(True Range)의 도출

TR은 상승, 하락과는 상관없이 전일과 금일을 비교하여 가격변동의 최고치를 구하는 것이다.
TR은 다음 3가지중 가장 큰 값의 경우를 당일의 TR로 간주한다.
(금일고가 - 금일저가)의 절대값 : A
(금일고가 - 전일종가)의 절대값 : B
(금일저가 - 전일종가)의 절대값 : C

 

- 3단계 : DI 의 도출

DI(Directional Indicator)는 앞에서 구한 TR중에서 +DM 또는 -DM이 차지하는 비중을 계산한 것으로 보통 일정기간 동안의 평균값으로 계산된다. (Wilder는 4일 제시)
+DI = +DM / TR
-DI = -DM / TR


ADX의 계산
추세를 표시하는 지표로, 추세를 0에서 100까지의 범위 내로 제한해서 나타내기 위해 고안되었다.

- 1단계 : DX를 계산한다.

+DI와 -DI의 차이를 계산한다. = A
+DI 와 -DI의 합을 계산한다. = B
DX = ( A / B ) x 100

 

- 2단계 : ADX를 계산한다.

DX의 이동평균을 계산한다. 이때 사용하는 기간값은 +DI와 -DI를 구하기 위해 사용한 기간값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ADX = DX의 n일간 합계 / n

 

DI 와 ADX로 파생되는 보조지표

ATR (Average True Range) : 앞에서 계산한 TR을 이동평균으로서 주가의 상승,하락과는 상관없이 단기적인 변동성만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ADXR (Average Directional Index Rating) : ADX을 한번 더 smoothing시킨 것 으로서, 지표계산 기간 시작시점의 ADX와 당일의 ADX를 더하여 2로 나눈 것이다.
NDI (Net Directional Movement Index) : +DI와 -DI의 차이로서 결국 0선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오실레이터이다.

 

실전에서의 적용 방법

+DI와 -DI의 교차 활용
가장 기본적인 활용법으로 +DI가 -DI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 +DI가 -DI를 하향 돌파하면 매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단순하게 DI의 교차만을 매매신호로 활용 시에는 마치 톱니바퀴처럼 잦은 매매신호가 발생하게 되며 그 신호의 신뢰성 또한 매우낮다. 따라서 교차 신호 활용시는 다음의 3가지 기준에 해당시 만 매매하는 것이 신호의 속임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 극점돌파규칙(Extreme Point Rule)

개발자인 J. Welles Wilder가 제시한 방법으로 교차시 바로 매매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교차시의 주가의 고가, 저가를 기준으로 이를 돌파할 시에만 매매에 들어가라는 것이다. 이 경우 다소 매매시점이 늦춰지는 단점이 있으나 속임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
매수 : +DI가 -DI를 상향 돌파한 날의 주가 최고가를 기준으로 삼고, 이 후 이 가격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매수를 유보하다가 최고가 돌파한 날 매수하는 방법
매도 : -DI가 +DI를 하향 돌파한 날의 주가 최저가를 기준으로 삼고, 이 후 이 가격을 돌파하기 전까지는 매도를 유보하다가 최저가 하향 돌파한 날 매도하는 방법

 

- ADX와 동행성 확인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ADX는 추세의 강도를 나타낸다, 따라서 교차 후 ADX가 20밑에 있거나 음의 기울기를 가지면 매매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ADX가 양의 기울기를 가지며 20이상으로 올라오는 경우에만 매매에 임하는 것이다. 즉 DI와 ADX가 동시에 양의 기울기를 가지며 둘다 20이상의 값을 가질 때만 교차 신호의 유효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교차 신호가 발생하여 매수 또는 매도를 한 상태에서 가격은 신호에 따라 움직이더라도( 즉 매수 후 주가상승 , 매도 후 주가 하락 ) ADX는 상승하지 않는다면 주가가 횡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단 포지션을 청산한 후 ADX의 움직임이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

 

- Parabolic SAR 과 함께 사용

+DI > -DI 일 때, Parabolic SAR에서 매수시점 출현 : 매수 시점

+DI > -DI 일 때, Parabolic SAR에서 매도시점 출현 : 매수 청산 시점

+DI < -DI 일 때, Parabolic SAR에서 매도시점 출현 : 매도 시점

+DI < -DI 일 때, Parabolic SAR에서 매수시점 출현 : 매도 청산 시점

 

ADX의 절대값보다는 방향 즉 기울기가 중요하다.
ADX는 무척 유용한 지표임에는 분명하나 후행성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DI가 -DI 보다 큰 상태에서 ADX가 40이라면 절대적인 수치만 생각한다면 주가는 강한 상승추세가 유지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매매시에는 이런 상태에서 주가가 오히려 급락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특히 주가가 강한 상승세에서 순간적으로 장대 음봉을 만들며 강한 하락세로 전환하는 경우 ADX는 매우 느리게 반응한 다. 이런 현상은 공식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ADX라는 것이 결국 +DI와 -DI의 합과 차이를 가지고 계산하는 것이라고 볼 때 강한 음봉에 의한 -DI가 발생하 더라도 이전에 강한 상승세를 시현하면서 발생한 +DI값이 상쇄되기 전까지는 정확한 추세의 강도를 보여주지 못한다.
따라서 실제 매매시에는 이러한 ADX의 단점을 명심하고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ADX의 기울기를 중시해야 한다. 특히 20 이하나 40이상의 경우 더욱 그 방향성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ADX가 20 아래에서 움직이다가 양의 기울기를 가지며 이 선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DI와 -DI중 값이 큰 지표 향으로 매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ADX 상승하다가 40이상에서 정체권에 진입하거나 나아가 감소하기 시작할 때는 주가는 더 크게 반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가 반전을 염두에 둔 매매를 해야 한다.


DI 와 ADX의 공동 적용
+DI와 -DI 교차 신호에 ADX 교차를 검증수단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DI가 -DI를 상향 돌파한 후 -DI가 ADX를 하향돌파하면 매수, -DI가 +DI를 하향 돌파한 후 +DI가 ADX를 하향돌파하면 매도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후행성이 너무 강하므로 실전에서의 효용성은 높지 않다.
오히려 +DI와 -DI의 차가 최대치를 형성한 이후 축소되면서 ADX가 +DI 또는 -DI를 하향 돌파할 때 주가는 급등락을 동반한 추세전환의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이 시점을 매매타이밍으로 활용하면 된다.
강력한 하락 추세를 지속하던 종목의 기술적 반등을 노릴 경우도 ADX를 사용할 수 있다. 즉 매도세가 강한(+DI < -DI)시장에서 ADX가 40이상에서 고점을 형성한 후 기울기가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바뀌었을 때 바로 그 시점이 단기 반등을 노릴 수 있는 시점이 될 확률이 높다.


+DI와 -DI 의 차이를 활용하는 법
DI 교차신호를 다른 말로 하면 +DI가 -DI위에서 움직이다가 둘의 차이를 좁히면서 결국 +DI 가 -DI를 하향 돌파할 때 매도, -DI가 +DI 위에서 움직이다가 그 차이가 줄어들면서 +DI 가 -DI를 상향 돌파할 때 매수하는 것이다. 이를 좀 더 빨리 포착하기 위해서는 둘의 차이가 줄어드는 변곡점을 찾아내면 된다.
+DI와 -DI의 차이(NDI)를 구하면 결국 0선을 전후로 움직이게 되는데 결국 0선은 +DI와 -DI가 교차하는 점(+DI = -DI = 0)이다. NDI가 +40%이상 가면 추세 전환을 염두해 두고 값이 감소하는 시점에서는 매도 관점에서 접근하다가 실제 주가가 꺽이는 시점에 매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40%이하로 가면 추세 전환을 염두해 두고 값이 증가하는 시점부터 매수관점에 서다가 실제 주가가 움직이는 시점부터 매수 하는 방법이다.
또한 DI 차이를 이용한 매매 중의 하나는 0선 근방에 +10%와 -10% 폭을 준다. 이 때 NDI가 10% 선을 상회하면 매수신호, -10%선을 하회하면 매도 신호로 본다. 이 방법은 속임수를 줄이는 장점이 있으나 다소 후행적이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주가와 ADX를 함께 적용
주가와 ADX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때는 ADX의 값을 과열과 침체 국면으로 적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ADX가 10%이하에서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을 시도할 때 매수하고 40-50%이상에서 ADX의 기울기가 반전할 때 매도하는 것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은 ADX의 기울기가 변환한 후 바로 매매에 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때 주가가 실질적으로 반전할 때 매매에 참가하는 것이 속임수를 줄일 수 있다.
만약 주가와 ADX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이는 결국 다이버져스가 발생한다는 말고 동일하므로 주가의 고점은 높아지나 ADX 의 고점은 낮아지면 매도, 주가의 저점은 낮아지나 ADX의 저점이 높아지면 매수하는 것이다.

 

(실전 사례) DMS의 일반적인 적용

ADX가 20 위에서 일정한 값을 유지하며 주가가 추세 전환하는 경우

위 그림은 하락 ( -DI >+DI : 가 지역 )에서 ADX의 큰 변동없이 상승추세( +DI > -DI : 나 지역 )로 주가가 급반전하는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A 시점에서 -DI가 +DI를 상향 돌파한 후 -DI > +DI 인 상태가 지속되면서 ADX도 20위로 올라가면 하향 추세가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Parabolic SAR의 경우 매수 신호는 무시하고 매도신호 ( 그림의 ↓)만 취한다.

이 후 B 시점에서는 ADX의 전고점을 돌파하며 하락의 강도가 지속 전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런 경우 낙폭과대에 대한 단기적인 기술적 반등을 노린 단타 매매 조차 매우 위험한 구역이다.

C시점 같은 지역이 실전에서는 상당히 혼란스러운 지역이다. 즉 ADX가 40이상에서 정체권을 보임에 따라 주가의 반전 가능성이 높아지는 국면이므로 매수 관점에서 장을 관찰하기 시작해야 한다.

D 시점에서 +DI가 -DI를 상향 돌파하며 주가가 상승 추세로 급반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주가가 급반전시에는 ADX는 매우 모호한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즉 -DI > +DI인 상태에서 ADX가 일정 값을 유지함으로 인해 하락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미 B 시점이 후 -DI가 ADX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었고 C 시점이후 ADX가 40이상에서 고점을 형성한 후 점차 약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추세 전환의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주가와 기타 보조 지표의 흐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D 시점의 DI교차 시점에서 극점규칙에 해당되었고 ADX도 일정 값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수의 좋은 시점이었다.
따라서 이후 나' 지역에서는 Parabolic SAR의 경우 매도신호는 무시하고 매수신호 ( 그림의 ↑)만 취한다. 상승이 이어지던 주가는 E 시점에서 추세전환의 가능성을 확인해 준다.

즉 주가가 어느 정도 상승한 후 +DI와 -DI의 차이가 극대화된 후 그 차이를 좁히고 있었으며 결국 그 과정에서 ADX도 40이상 올라갔다가 점차 약해지고 있었다. 특히 주가의 고점은 변화가 없었는데 ADX의 고점은 내려가는 Negative Divergence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E 시점에서는 주가의 매도시점으로 적합하다.
이때 만약 ADX의 절대적인 수치만 중시한다면 20이상에 있기 때문에 상승의 강도가 유지되고 있다고 오판할 수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ADX의 절대적인 수치보다는 기울기의 방향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40이상으로 올라갔던 ADX가 추세시작점의 저점 수중을 붕괴시키는 곳을 매도시점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F 시점에서 다시 -DI가 +DI를 상향돌파하면 하락이 전개됨을 보여주고 있다.


ADX가 10아래에서 40이상까지 변동하면 주가가 추세 전환하는 경우

ADX가 10이하에 있다는 것은 추세가 아주 미약하다는 말과 동일하다. 이 때는 ADX의 절대적인 수치 보다는 ADX의 저점이 올라가는가 또는 기울기가 양의 기울기를 가지고 있는가에 주목해야 한다.
위 그림에서도 11월에서 12월 까지는 지속해서 ADX가 감소하며 의미 없는 DI 교차가 반복되고 있다. 마치 톱니바퀴처럼 +DI와 -DI가 교차하면 주가는 추세 없이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A 시점부터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주가의 저점은 내려왔지만 ADX의 저점은 올라가는 Positive Divergence가 발생하면서 +DI가 -DI를 상향 돌파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때의 교차신호는 극점규칙, ADX 동행성 모두 해당되었기 때문에 일단 주가의 상승에 무게를 두고 향후 ADX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B 시점에서 일단 ADX가 주춤하며 주가도 소폭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만약 중기투자자라면 +DI > -DI 인 상황이므로 ADX 가 40이상으로 올라갈 때까지는 Parabolic 매수신호(그림에서의 ↑)만 취하고 매도신호는 무시한다.

D시점은 주가 조정시 ADX가 20위에서( C시점 ) 유지된 후 전고점인 B 시점을 돌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매수 해야하는 시점이다. 실전에서 이렇듯 ADX의 상승 초기 고점을 돌파하고 나가는 경우 일단 추세가 탄력을 받는 경우가 빈번하다.

E 시점은 ADX 지표 사용에 있어 가장 판단하기가 어려운 시점이다. ADX가 일정 값을 유지하고 있더라도 일단 40 이상에서 기울기가 완만해지거나 양의 기울기에서 음의 기울기로 전환되면 일단 보유물량의 50%는 처분하고 주가의 반전을 지켜보아야 한다. 이 때 DI교차 신호가 발생할 때까지 매매를 늦추면 급락파동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특히 위그래프처럼 +DI와 -DI의 차이가 극대화된 뒤 점처 그 차이가 축소되고 있고 ADX 아래로 DI 선이 위치할 경우 더욱 확률이 높다.

이 후 F 시점에서 주가는 추세초기 ADX의 고점을 붕괴시키며 다시 비추세구역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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