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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경영

현대증권, "미국 9월 수출 예상외 큰폭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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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미국 9월 수출 예상외 큰폭 회복"

현대증권은 미국의 9월 수출입 동향에 대해 적자폭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며 지속성은 아직 미약하나 경기회복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증권 이상재 연구원은 9일 "미국의 9월 무역수지는 시장예상(450억달러 적자)을 큰 폭으로 밑돈 415억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전월(438억달러 적자)보다 5.1% 감소한 가운데 2010년 11월 이후 최저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9월 무역수지 적자폭 감소는 수출과 수입이 동반 증가한 가운데 수출이 큰 폭 확대된데 기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9월 미 수출은 전월 대비 3.1% 급증한 1870억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고, 수입은 전월비 1.5% 증가한 2285억달러를 기록하며 6개월 만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데 따른 향후 전망에 대해선 "미 대선 및 의회 선거가 시장예상 수준에서 마무리됐다"며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보다는 의회 권력구도가 그대로 유지된 데 따른 재정절벽 협상 난항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미 의회가 경기침체를 초래할 수 있는 재정절벽 협상에 실패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다만 올해 초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우려 사례에서 보았듯이 불안심리가 진정되기 위해서는 가시적인 개선이 나타나야 한다. 당분간은 재정절벽 우려가 우위를 점할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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